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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한달 운영 후기~애드센스 수익 공개

꿍짱 2022. 3.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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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하려고 마음 먹은지

오늘로 딱 한달이 되는 날이다.

처음 시작할때는 하루에 2~3개씩 글을 쓰리라고

마음을 먹고 시작했지만,

이게 웬걸 하루에 1포스팅 하는것 조차 버거웠다.

 

근 한달간의 실적은 하루에 2~3개씩의 글은 고사하고,

1일 1포스팅 조차 힘들었다.

기존에 있던 글들을 제외하면, 한달 동안한 18~20개정도의 글을 쓴것 같다.

야심차게 시작한 블로그 였지만,

'오늘은 직장에서 너무 힘들었어'

라며 오늘은 쉬어야 겠다고 한게 거진 12일이란 소리다.

내가 이렇게 끈기가 없을 줄은 몰랐다.

역시 블로그는 누구나 시작해도, 블로거는 누구나 될 수가 없나보다.

그래도 이쯤에서 방문자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방문자 수가 처참하다..

물론 글을 많이 못쓴 탓도 있겠지만, 방문자수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는다.

2월 23일에는 카카오뷰에 노출이 되서 200의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그때뿐이었다.

 

 

애드센스 수익은 많이 나온날은 0.99달러정도 벌었는데, 누군가 클릭을 해준덕에 벌게되었다.

운이 좋아 클릭이 된 날 빼고 나머지는 0.02달러정도 벌었다.

우리나라 돈으로 25원 좀 안된다.

 

한달동안 4.85달러정도 벌었는데, 오늘자 환율을 계산해 보니 5963.78원이 되었다.

언젠간 한달에 만원정도 벌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유입경로를 한번 살펴보자!

 

1.Daum 모바일

2.구글

3. Daum PC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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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순으로 유입이 많이 되었다.

역시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이다보니 다음에서 유입이 제일 많았다.

 

네이버에서는 거의 유입이 없는걸 보니 네이버는 노출이 잘 안되는 듯 하다.

물론 당연하긴 하지만, 이럴때는 네이버 블로그가 부럽긴하다.

 

어쨌든 이번 한달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1. 블로그는 매일쓰기가 힘들다. (직장을 다닌다면 더욱더)

2.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하면 소재가 없다.

3. 생각보다 검색누락을 많이 당한다.

이번달은 이 세가지가 대표적인 것 같다.

이번달은 이렇게 마치며,

12월에는 더욱 많은 글을 써서

총 50개의 포스팅을 채우는 게 목표이다.

블로그를 생활화 하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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