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직장인 투잡

꿍짱 2022. 2.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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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을 알고 있는가?

현재 이모티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 중에서도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계신분도 있으니,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핸드폰의 보급화로 채팅이 발달하면서, 이모티콘도 엄청 업그레이드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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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이 나오기 이전에 문자로 연락을 하던 시절에

사용하던 이모티콘이었다.

특수문자를 활용해서 그린 이모티콘들이 인기였는데,

보관함에 저장해놓고 필요할때 꺼내쓰곤 했다.

이모티콘은 문자시절에도 개성의 표현이 되었던 것 같다.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에서

내가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카카오톡에서는 유저가 직접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심사를 거치면

이모티콘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모티콘을 개인이 판매를 하다니..

점점 단순 노동직업은 사라지고 자신의 컨텐츠를 만들어 판매하는

세상이 찾아 오는 것 같다.

솟아오르는 물가와 집값...하지만 월급은 잘 안오르는 것 같다.

그덕에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

투잡이 거의 필수가 된 것 같다.

물론 고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은 월급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그 중 디자인툴을 사용할 줄 안다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은 괜찮은 투잡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심사를 통과하긴 어렵지만,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먼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보면,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라고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제안시작하기]버튼을 누르면 스튜디오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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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로그인을 하지 않았다면

로그인 화면이 뜰텐데 당황(?)하지 말고,

로그인을 하면 무사히 다음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세가지가 있는데

멈춰있는 이모티콘

움직이는 이모티콘

큰이모티콘

이렇게 있는데, 멈춰있는 이모티콘은 경재률이 치열하고

큰이모티콘은 판매률이 낮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모든 이모티콘 해상도는 72dpi로 제작을 해야하고,

컬러모드는 RGB로 제작을 하면 된다.

CMYK로 제작을하면 인쇄용 컬러모드이니

색감이 다소 차이가 있다.

1. 멈춰있는 이모티콘

멈춰있는 이모티콘은 총 32개의 이미지가 필요한데

PNG파일로 배경을 투명하게 해야 한다.

제작사이즈는 360px x 360px 정사각형으로 제작하면 된다.

2. 움직이는 이모티콘

총 24개의 이미지가 필요한데,

21개는 PNG파일로 멈춰있는 이모티콘으로 제작을하고

나머지 3종은 24프레임 이하의 GIF로 제작하면 되는데

1프레임 = 그림 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역시 제작사이즈는 360px x 360px 으로 제작하면 된다.

3. 큰 이모티콘

큰이모티콘은 총 16개의 이미지로 제작을 해야하며,

PNG파일로 멈춰있는 이모티콘 13개,

GIF파일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3종을 만들면 된다.

제작 사이즈는 총 세가지로

560px x 540px

560px x 300px

300px x 560

제작을 하면 되고, 혼합도 가능하다고 한다.

 

 

 

스크롤을 내리면 이모티콘을 올릴 수 있는 영역이 있다.

 

이런식으로 마우스 커서를 네모칸에 가져가면 [찾아보기] 버튼이 보이는데,

버튼을 클릭해서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

 

 

이미지를 다 올리고 스크롤을 내리면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서

제출이 완료 된다.

아직 제출까지는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뒷 화면은 정보가 없다.

천천히 만들어 보고 있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

언젠가 다 만들어서 내 이모티콘이 카카오톡에서 팔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위 이미지는 내가 만들어보고 있는 캐릭터인데, 잘 될지 모르겠다.

만약 이모티콘을 올리게 되면 후기도 한번 남겨볼 생각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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