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뷰 한달 운영 후기~ 수익 신청 기준 및 보드 노출 제한 기준

카카오 뷰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 정도가 되었다.

한달동안 카카오 뷰 채널을 운영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카카오 뷰에 관심이 있거나 채널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22.02.17 - [Tistory/카카오뷰] - 카카오뷰 만들기 채널 개설하기

카카오뷰 만들기 채널 개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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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노출 횟수인데, 솔직히 숫자로는 많은 것 같은데 막 엄청나게 큰 노출은 아니다.

이보다 더 높은날이 있어서, 솔직히 노출 수는 많이 떨어진 편이다.

 

 

 

내 발행 보드를 보면 노출 수가 최고 많이 노출 된 보드는 105,682번 노출이 되었었다.

사실 저 보드가 왜 저렇게 많이 노출됐는지 모르겠다.

노출이 안된 보드는 2회정도 밖에 노출이 되지 않았다.

 

아직 카카오 뷰가 많이 나온지 별로 안되서 정보를 얻고 싶어도 정보가 많이 없다.

보드가 노출이 많이 되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카카오에서는 보드를 제한하는 기준은 정해놓고 있다.

 

 

 

카카오에서 보드 노출을 제한하는 경우는 카카오측에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1. 가독성을 해치는 광고가 포함된 경우

본문에 광고가 2개 이상이 되면 안되고, 광고가 화면에 50%이상을 차지하면 안되고,

본문과 분리되어 스크롤을 따라니면 콘텐츠 일부를 가리는 배너가 포함되면 안된다.

 

2. 사용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포함된 경우

콘텐츠 접속시 다른 웹페이지로 이동시키거나 앱 설치,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경우

로딩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는 콘텐츠를 포함하면 안된다.

 

3. 선정성이 높은 요소가 포함된 경우

성인, 음란성, 선정적 내용이 이미미, 텍스트로 노출이 되서는 안되고,

클릭유도하기 위한 신체 노출이 있으면 안된다.

또한 내부서비스에서 다루지 않는 범위의 광고가 노출되거나

혐오성, 자극성, 폭력적 소재가 노출이 되서는 안된다.

 

이렇게 카카오에서는 가이드라인이라고 노출제한에 대해

제공을 하고 있지만, 내 생각에는 좀 애매모호한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보드를 발행해 봤을때는, 광고가 2개이상 노출이 되어도 가끔 노출수가 터질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뉴스기사 같은 콘텐츠는 내용에 광고를 무조건 포함하고 있다.

그렇다면 스스로 만든 홈페이지나, 광고를 포함하지 않는 블로그(?)같은 콘텐츠를 담아야 하는데,

사실 웹 특성상 웹운영에 광고가 미포함 되기는 힘들다.

 

스스로 만든 콘텐츠나 수익성이 없는 콘텐츠를 찾아서 넣어야 한다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카카오에서 말하는 카카오뷰의 장점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다.

 

 

카카오 뷰 수익창출 기준

보드 10개, 친구 100명

 

카카오의 수익창출 조건은 아직은 간단하다.

유튜브 처럼 후에 더 올라갈 수 있겠지만, 현재는 큐레이터들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큰 벽은 세우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보드는 쉬울지 몰라도, 친구 100명은 생각보다 어렵다.

처음에 보드를 발행하다 보면 친구도 늘겠지 생각했지만, 거의 내 채널이 좋아서

친구추가를 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품앗이를 통해 친구수를 채웠다.

 

품앗이는 카카오 뷰 카페나 카카오 오픈채팅에서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천천히 해도 일주일이면 친구 100명은 채울 수 있지만,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다.

 

 

정산 대상 채널은 기준을 충족하면 다음달 1일에 채널의 마스터 계정에 알림받을

이메일로 수익신청 메일을 보내준다고 한다.

오늘 기준으로 3월 1일 휴일이기 때문에 아마 내일정도쯤 메일이 오지 않을까 싶다.

 

카카오 뷰 수익이 나고 수익이 좀 들어오면카카오뷰를 더 열심히 운영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