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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한달 수익!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정산 공개 및 운영

꿍짱 2022. 4. 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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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수익승인을 받고 한달정도 운영을 해서 드디어 수익이 생겼다.

카카오뷰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 블로그와 연동하여 블로그 홍보도 될 것 같아서 시작했지만, 카카오뷰로 홍보를 하면, 다음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을 맞을 수 있다는 글을 본 이후로, 홍보는 포기하고 독자적으로 운영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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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개의 채널은 운영하고 있는데, 한 채널은 이슈채널이고, 두번째 채널은 요리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기 어렵지는 않아서 두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친구 수는 수익정산을 받으려면 100명을 채워야 하기때문에 100명까지는 친구 품앗이를 해서 채웠고, 나머지는 보드를 올리다보니 조금씩 친구 숫자가 늘어나서 따로 친구 품앗이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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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달동안 운영시 이슈채널은 200만 노출이 넘게 되었고, 음식채널은 5만회 정도 노출이 되었다.

물론 매일 보드를 올린 것은 아니라서, 노출수가 낮은 날도 있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보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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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도 꽤 많아서 수익 기대를 많이 했었다.

적어도 치킨값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매일 보드를 발행하지 않아서 인지 수익은 처참했다.

4000원이면 최저시급도 안나오지 않나...

문득 카카오뷰를 계속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큐레이션 수익은 4000원이고 콘텐츠 광고는 0원!

투자한 시간에 비해 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블로그를 생각해보면 한달 운영한 것 치고는 적은 수익은 아닌 것 같았다.

블로그도 수익을 내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카카오뷰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수익이 적더라도 꾸준히 운영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히려 노출수가 현저히 적은 음식채널에서 수익이 더 나왔다는게 충격적이긴 했다.

이슈채널은 한달동안 200만노출이 넘었는데, 수익이 1,000원이라니....

 

 

이슈채널 유입경로
음식채널 유입경로

그래서 두 채널의 유입경로를 살펴봤는데, 위쪽이 이슈채널 아래쪽이 음식채널인데, 아무리 봐도 이슈채널이 더 월등한 것 같은데, 유입경로는 수익에 영향이 많이 없는 것 같았다.

카카오에서 수익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가이드라인이 없으니 좀 답답했다.

카카오뷰 채널을 앞으로 더 운영하면서, 조금더 분석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수익이 계속 올라간다면 카카오뷰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

 

이상 카카오뷰 수익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만족할만한 수익은 아니지만 계속 발전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꾸준히 보드발행을 할 것이다.

다음달에는 좀 더 수익이 올라가면 좋겠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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